일년 내내 핸드크림을 발라야 하지 않으신가요? 찬바람이 불거나 조금만 건조하면 손이 쩍쩍 갈라지진 않은신가요? 제가 그런 케이스인데요. 핸드크림 유목민에서 한 가지로 정착하게 되어서 오늘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내돈 내산 핸드크림으로 가성비와 기능까지 모두 갖추 '카밀 인텐시브' 핸드크림입니다.
핸드크림 필요성
직업적으로 손을 한시간에 두세번씩은 씻어야 합니다. 날이 추워지거나 조금만 건조해지면 손가락 끝부분이 거칠어지고 갈라져서 아플때가 많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서 손을 더 자주 씻어야 하는 상황이 생겨 2년 전부터는 일년 내내 핸드크림을 달고 살아야 합니다.
록시땅, 뉴트로지나, 논픽션등 다양한 핸드크림을 구매하여 사용해 보았는데요. 저처럼 자주 핸드크림을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 면이 있었습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일년 내내 바르기가 힘들기도 하였고, 너무 번들거려서 바르는게 부담스러운 제품도 있었습니다.
카밀 인텐시브 핸드크림의 장점
- 촉촉한 보습력
- 최상의 가성비
- 끈적인지 않은 부드러움
- 자극적인지 않은 향
- 독일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
- 비건화장품
카밀 핸드크림에는 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제품은 제일 위층에 있는 인테시브 크림입니다. 처음 옆자리 동료의 '카밀 오리지널' 제품을 발라보았습니다. '승무원 핸드크림'이란 타이틀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요. 평소 건조한 제 손에는 너무 가벼운 느낌이어서 별로였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카밀제품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핸드크림을 검색하다 카밀에는 많은 종류의 핸드크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카밀에는 많은 종류가 있고 미니로 판매하기도 합니다. 저는 일단 미니로 한세트 구매하였고, 하나씩 발라보았습니다. 그중에서 저에게 딱 맞는 카밀 인텐시브 제품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뒤에 카밀 일텐시브 제품만을 구매하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밀 인텐시브 핸드크림은 성분도 착한 '비건 화장품'으로 <알로에 베라>와, <아보카도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푸석푸석하고 거친 손을 촉촉하게 해주었습니다. 너무 끈적이지 않고, 촉촉함이 지속되어 갈려졌던 손이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더 마음에 든 것은 가격입니다.
100ml 5개를 2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도 좋고 보습력도 좋은 카밀 인텐시브 핸드크림으로 1년내 부담없이 핸드크림을 바르고 있습니다~
이제 왜 카밀을 핸드크림의 종착역이라고 하는지 알게 되었네요. 혹시 성능도 좋고, 가성비도 좋은 핸드크림을 찾고 계신다면 카밀 인텐시브 핸드크림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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